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있는 곳엔 언제나 코지펀!
코지펀이 있는 곳엔 언제나 즐거움!
온 세상이 꽃들로 덮이는 4월입니다.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좋을 만큼 좋은 날씨들이 계속 이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뛰어놀기 좋은 시간들이네요
함께 이번주말은 가까운 공원에서 함께 온 가족이 뛰어놀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코지펀 테마활동의 새로운 테마
" 분 리 수 거 "
활동으로 찾아왔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요즘은 친구들이 기관들에서도 교육을 잘 받으면서 지내기에
분리수거의 개념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분리 수거 활동이 수업간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친구들 역시 더욱더 즐겁게 즐겼습니다.
환경미화원 느낌을 내기 위해 예쁜 조끼를 입고 활동에 대한 설명을 먼저 시작합니다.
친구들에게 놀란 점이 있습니다.
선: "쓰레기를 아무곳에 함부로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친구들: " 지구가 아파요!"
이 대답이 얼마나 기특하고 예쁘던지요!!
이 마음 그대로 자라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신체 활동에 있어서 분리수거를 고민하다가
친구들에게 가장 익숙한 색감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색깔별로 재활용들을 나누어서
영아 친구들 부터 유아친구들까지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손을 이용해서
직접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봅니다.
그리고 멋진 집게를 이용해서 직접 힘을 이용해서
차례로 통에 넣어봅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쉽지 않은 동작들이라
선생님이 함께 가까이에서 지도하면서 손을 쥐게 돕고 성공할 수 있게 해봅니다.
농구 활동을 연계해서
쓰레기통에 슛도 해보고
친구들과 릴레이로 대결도 해봅니다.
말랑한 폼으로 만들어서
안전함 속에서 진행된
분리 수거 활동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유익함도 함께 나누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도 함께 하는
정말 뿌듯한 수업교구입니다.
또 신선한 활동으로 찾아올게요
여러분 모두 올 봄 행복하기를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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